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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문법

국어 문법] 문법 정리_단어의 형성(특성), 독서와 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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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문법 정리 http://9594.tistory.com/3

 

새로운 단어 형성의 필요성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국어사전에는 적게는 수만에서 많게는 수십만 개의 단어가 실려 있다. 그 가운데는 더 이상 쓰지 않게 되어 곧 사전에서 빠지게 될 것들도 있겠지만 언중의 동의를 얻어 새로 실리게 된 것들도 있다.

그렇다면 새로운 단어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화제 제시_새로운 단어 형성의 이유


 

이 만화에 나오는 사물들은 우리가 흔히 접하는 것이지만 아직 그것을 가리키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아 폭죽 안에 든 색색의 종이’, ‘아이스크림을 뿔처럼 싸고 있는 물건이라고만 알고 있을 뿐이다. 여기서 폭죽토’, ‘아뿔싸는 우스갯소리로 한 것이지만 어떤 사물을 나타내는 이름이라는 점에서 단어의 자격을 갖는다.

명사

이처럼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사물이나 개념을 표현하고자 할 때 우리는 [새로운 단어를 만들 필요성]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새로운 단어 형성의 이유

언어의 역사성과 사회성

역사성 :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한느 성질

사회성 : 언어는 개인이 마음대로 바꿀 수 없는 사회적 약속

 

형태소와 단어

다음의 단어들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이다.

 

하늘 눈물 먹다

 

그런데 이 단어들을 잘 살펴보면 하늘처럼 더 이상 나누어지지 않는 것도 있지만 눈물처럼 로 나누어지는 것들도 적지 않다. ‘눈물  로 나누었을 때, ‘ 처럼 의미를 가지는 가장 작은 말의 단위를 [형태소(形態素)]라 한다. 그러나 하늘  로 나누면   각각에는 아무런 의미도 없기 때문에 이들을 형태소라고 하지는 않는다.

형태소의 개념

 

형태소는 자립성 여부에 따라 (자립 형태소) (의존 형태소), 의미의 실질성 여부에 따라 (실질 형태소) (형식 형태소)로 나눌 수 있다. 눈물  은 각각 문장에서 자립적으로 쓰일 수 있다는 점에서 자립 형태소이며 실질적 의미를 가지고 있으므로 실질 형태소이다.

그런데 먹다라는 단어에서는 사정이 다르다. -’은 그 의미가 구체적이라는 점에서 실질 형태소이지만 ‘-는 문법적 의미만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형식 형태소이다. 한편 -’ ‘-는 문장에서 자립적으로 쓰이지 못하고 반드시 다른 말에 기대어 쓰이므로 두 형태소는 모두 의존 형태소이다.

형태소의 종류

 

이상과 같이 단어는 형태소 하나로 이루어질 수도 있지만 두 개 이상으로 이루어질 수도 있다.  형태소는 단어와 같거나 단어에 포함되는 관계에 있는 것이다.

형태소와 단어의 관계

 

형태소 분석의 예

문장 하늘이 / 높다

단어 하늘 /  / 높다

형태소 하늘 /  /  / 

자립성 자립 의존 의존 의존

실질성 실질 형식 실질 형식

 

형태소와 품사

자립 형태소 : 명사, 대명사, 수사, 관형사, 부사, 감탄사

의존 형태소 : 조사, 용언의 어간, 어미, 접사

실질 형태소 : 명사, 대명사, 수사, 관형사, 부사, 감탄사, 용언의 어간

형식 형태소 : 조사, 종결어미, 접사

 

단어 형성 요소

새로운 단어 형성을 위해서는 단어 형성에 참여하는 요소에 대해 알아야 한다. 이는 마치 음식을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재료가 필요한 것과 같다. 다음의 단어들을 통해 단어 형성의 요소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어근과 접사

단어 형성의 요소

 

바다 논밭 개살구 먹이다

 

어근

단어를 형성할 때 실질적인 의미를 나타내는 중심 부분을 [어근(語根)]이라 한다. 실질 형태소는 어근의 자격을 가진다. 예를 들어 바다는 어근 하나로 이루어져 있는 단어이고 논밭은 어근 두 개로 이루어져 있는 단어인 것이다.

어근의 개념과 자격

 

접사

단어를 형성할 때는 어근들만 관여하는 것은 아니다. 이를 개살구 먹이다라는 단어를 통해 살펴보기로 하자. ‘개살구’, ‘먹이다는 모두 논밭처럼 -’ 살구’,

접두사 어근

-’ ‘--’로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는 공통적이라 할 수 있다.

어근 접미사

그러나 -’ ‘--’ 논밭 ’, ‘과 같이 어근의 자격을 가지지 못한다. 이처럼 단어 형성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지 못하고 어근에 붙어 그 뜻을 제한하는 주변 부분을 접사(接辭)라 한다. 접사 중에서 -’처럼 어근 앞의 위치에 있는 것을 접두사(接頭辭)라 하고‘--’처럼 어근 뒤의 위치에 있는 것을 접미사(接尾辭)라 한다.

접사의 개념과 종류

어근과 어간의 구별

어근은 단어를 형성할 때 실질적 의미를 가지는 중심 부분

어간은 활용에서 변하지 않는 부분이다.

먹이다의 경우 -’이 어근이고 먹이-’가 어간이다.

눈물의 경우  은 어근이고 어간은 없다.

어간은 용언에만 쓰이는 개념이다.

 

단어의 구조와 형성

이제 어근과 접사의 개념을 바탕으로 단어의 구조와 형성 과정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단일어

단어를 구성하는 요소의 수에 따라

바다처럼 어근 하나로 이루어진 단어를 [단일어(單一語)]라 한다. 단일어는 일상생활에서 널리 사용되는 기본 어휘에서 폭넓은 분포를 보인다. 이러한 단일어들은 보다 복잡한 구조를 가지는 단어를 형성하는 데 재료가 되는 경우가 흔하다.

단일어의 개념

 

복합어

어를 구성하는 요소의 수에 따라

새로운 개념에 합당하는 단어를 형성하는 과정은 단어 형성의 재료들, 즉 어근과 접사를 활용하여 파생이나 합성을 통해 형성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합성어 : 어근과 어근의 결합

파생어 : 어근과 접사의 결합

이를 구름를 중심으로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어근 접사를 활용한 단어 형성의 방법

 

 

먹구름 <- [구름] -> 구름다리

접사+어근 어근+어근

파생 합성

 

먹구름 구름다리는 어근 하나로만 이루어 단어가 아니다. ‘논밭’, ‘개살구’, ‘먹이다 역시 같은 예이다. 이처럼 어근과 어근이 결합하거나 어근과 접사가 결합한 단어들을 [복합어(複合語)]라 한다.

복합어의 개념

복합어 가운데 논밭’, ‘구름다리처럼 어근과 어근이 결합한 말을 합성어(合成語)라 하고 개살구’, ‘먹이다’, ‘먹구름처럼 어근과 접사가 결합한 말을 파생어(派生語)라 한다.

복합어의 종류

복합어의 개념과 종류

 

이상의 관계를 정리하여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단어 단일어 : 바다, 구름

복합어 :합성어: 논밭, 구름다리

파생어: 개살구, 먹이다, 먹구름

단어의 구조

 

합성어

[합성어]는 두 개 이상의 어근이 결합하는 합성의 과정을 통해 형성되는 단어이다. 합성어는 매우 다양한데 이 중에서 대표적인 경우를 품사별로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고추잠자리, 밤낮

새해, 온몸

앉은키, 큰절

붉돔, 접칼

합성 명사

 빛나다, 힘쓰다, 앞서다

못하다, 잘되다

갈아입다, 들어가다, 알아듣다

돌보다, 굶주리다

합성 동사

 값싸다, 배부르다

다시없다

깎아지르다, 게을러빠지다

높푸르다, 검붉다

합성 형용사

 송이송이, 차례차례

깡충깡충, 퐁당퐁당

합성 부사

합성어의 뜻과 품사 분류

 

은 합성 명사의 예이다. [합성 명사] 고추잠자리’, ‘밤낮처럼 명사와 명사가 결합하여 형성되기도 하지만 새해’, ‘온몸처럼 관형사와 명사가 어근이 되어 결합해 형성되기도 한다.앉은키’, ‘큰절은 용언의 관형사형과 명사가 결합한 경우이지만 붉돔’, ‘접칼처럼 용언의 어간이 어미 없이 직접 명사와 결합하여 합성 명사를 만들기도 한다.

 명사+명사

 관형사+명사

 관형사형+명사

 용언어간+명사

 

통사적 합성어와 비통사적 합성어

앉은 키, 큰절

우리말 단어 배열법과 일치 > 통사적 합성어

붉돔, 접칼

우리말 단어 배열법과 차이 > 비통사적 합성어

합성 명사의 예

 

는 합성 동사의 예이다. 합성 동사가 형성되는 방법도 다양한데 빛나다’, 힘쓰다’, ‘앞서다처럼 명사와 동사가 결합하거나 못하다’, ‘잘되다처럼 부사와 동사가 결합하여 동사가 형성되기도 한다. 갈아입다’, ‘들어가다’, ‘알아듣다는 동사의 활용형이 다시 동사와 결합하여 합성 동사를 형성한 경우이고 돌보다’, ‘굶주리다는 동사의 어간끼리 결합하여 합성 동사를 형성한 경우이다.

 명사+동사

 부사+동사

 동사의 활용형+동사

 동사 어간끼리 결합

합성 동사

 

은 합성 형용사의 예이다. 합성 형용사가 형성되는 방법은 합성 동사의 경우와 흡사하다. 값싸다’, ‘배부르다는 명사와 형용사가 결합한 경우이고 다시없다는 부사와 형용사가 결합한 경우이다. 깎아지르다’, ‘게을러빠지다는 활용형 어미를 매개로 합성 형용사가 형성된 경우이며 높푸르다’, ‘검붉다는 형용사의 어간끼리 바로 결합하여 합성 형용사를 형성한 경우이다.

 명사+형용사

 부사+형용사

 활용형 어미르르 매개

 형용사 어간끼리 결합

합성 형용사

 

는 합성 부사의 예이다. 합성 부사 가운데는 반복의 방식으로 형성된 경우가 가장 특징적이다.송이송이’, ‘차례차례는 명사의 반복으로 합성 부사를 형성한 경우이며 깡충깡충’, ‘퐁당퐁당은 의태어나 의성어인 부사를 반복하여 합성 부사를 형성한 경우이다.

 명사의 반복

 음성상징어인 부사의 반복

합성 부사

 

파생어

파생어는 어근의 앞이나 뒤에 파생 접사가 결합하는 파생의 과정을 통해 형성되는 단어이다. 따라서 파생어는 접두사가 결합한 단어 접미사가 결합한 단어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접두사에 의한 파생 과정을 살펴보기로 하자.

파생의 과정

 

 -: 군말, 군소리, 군식구

쓸데없는, 가외로 더한 덧붙은

명사와 결합

 -: 되찾다, 되잡다, 되살리다

도로, 도리어, 반대로, 다시

동사와 결합

 -/-, -/-: 새빨갛다/시뻘겋다, 샛노랗다/싯누렇다

매우 짙고, 선명하게

형용사와 결합

양성모음 >밝고, 가볍고, 작은 느낌

음성 모음> 어둡고, 무겁고, 큰 느낌

접사와 결합하는 어근의 품사가 하나인 경우

 -: 헛고생, 헛걸음, 헛기침

이유없는, 보람없는

명사와 결합

헛늙다, 헛돌다, 헛디디다

동사와 결합

접사와 결합하는 어근의 품사가 둘인 경우

 

제시된 접두사 -’, ‘-’, ‘-/-’, ‘-/-’, ‘-’은 특정한 뜻을 더하거나 강조하면서 새로운 말을 만들어 낸다. 이들 가운데  -’,  -’,  -/-’, ‘-/-’은 결합하는 어근의 품사가 각각 명사, 동사, 형용사로 하나이지만  -’은 명사와 동사 모두에 결합한다는 특징이 있다. 명사에 결합하는 -’ 보람 없는 또는 이유 없는의 의미를 더하고, 동사에 결합하는 -’ 보람 없이 또는 잘못의 의미를 더한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접두사는 어근의 품사를 바꾸는 일이 없다는 점에서 공통성을 지닌다.

접두사에 의한 단어의 형성(파생의 과정)

 

접미사는 접두사보다 훨씬 종류가 많고 그에 의해 형성된 단어들도 많을 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품사를 바꾸는 일도 있다는 점에서 [접두사와 차이]가 있다.

㉠ ㉡접미사의 특징

 

 -: 구경꾼, 나무꾼, 일꾼, 짐꾼, 춤꾼

사람, 파생 접미사

-(): 가르침, 모임, 울음, 죽음

기쁨, 슬픔, 아픔, 외로움, 즐거움

용언을 명사로 접미사(품사를 바꿈)

 

오늘도 매우 즐거움

명사형 어미 -() > 부사의 수식을 받음

 

독서는 우리에게 큰 즐거움을 준다

파생 접미사 -() > 관형어의 수식을 받음

명사 파생 접미사

 

 -뜨리-: 깨뜨리다, 떨어뜨리다, 밀어뜨리다

강조의 뜻

-거리-: 글썽거리다, 반짝거리다, 으르렁거리다, 훌쩍거리다

반복적인 동작

동사 파생 접미사

 

 --: 경이롭다, 평화롭다, 자유롭다, 순조롭다

-스럽-: 고급스럽다, 멋스럽다, 미심스럽다, 변덕스럽다

형용사 파생 접미사

 

 - : 높이, 많이, 같이

집집이, 곳곳이, 일일이

어근의 품사를 바꾸어 줌

부사 파생 접미사

 

 --: 공부하다, 구경하다, 사랑하다, 절하다

명사와 결합하여 동사로

건강하다, 순수하다, 정직하다, 진실하다

명사와 결합하여 형용사로

덜컹덜컹하다, 반짝반짝하다, 소곤소곤하다

부사와 결합하여 용언으로

 

는 명사 파생 접미사의 예이다. ‘-은 명사에 붙어 그 일을 잘하는 사람 또는 어떤 일을 하려고 몰려드는 사람 등의 의미를 더하여 새로운 명사를 만든다. ‘-()은 동사나 형용사에 붙어 그것이 뜻하는 동작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명사를 만든다. 따라서 어근의 품사를 바꾸어 주는 접미사임을 알 수 있다.

은 동사 파생 접미사의 예이다. ‘-뜨리-’ 강조의 뜻을 더해 새로운 동사를 만들고 ‘-거리-’ 동작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다라는 뜻을 더하여 동사를 만든다.

은 형용사 파생 접미사의 예이다. ‘--’ ‘-스럽-’ 어근의 속성이 풍부한 상태라는 뜻을 더하여 형용사를 만들어 준다.

는 부사 파생 접미사의 예이다. ‘-는 형용사나 1음절 명사 반복어에 붙어 부사를 형성한다.이 접미사도 ‘-()과 마찬가지로 어근의 품사를 바꾸어 준다는 점에서 공통성이 있다.

 ‘--’는 명사와 결합하거나 의성어의태어와 결합하여 동사나 형용사를 만들기도 한다.

접미사에 의한 단어의 형성

 

한편 복합어 가운데는 합성어나 파생어로 간주하기 힘든 것도 있다.

 칼제비(칼국수와 수제비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음식), 쌈추(쌈용 배추)

 열공(열심히 공부함), 즐감(즐겁게 감상함)

 

 앞 단어의 첫 부분과 뒤 단어의 끝 부분을 따서 결합한 축약어이고,  두 단어의 앞 음절만 따서 이를 결합한 축약어이다. 이들 축약어는 파생어보다는 합성어에 가깝다고 판단되지만 전형적인 합성어와는 차이가 있다. 이처럼 최근에는 축약을 통해 새로운 단어를 형성하는 방법이 널리 유행하고 있다.

말을 줄여 쓰는 사회적 분위기 반영

합성어나 파생어로 보기 어려운 축약어의 등장

 

활동> 다음 단어들을 단일어, 합성어, 파생어로 분류하되 파생어는 다시 품사가 변한 것과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누어 보자.

[풋사랑 먹이 점쟁이 지우개 어깨동무 나무 본받다 무늬]

단일어

무늬, 나무

합성어

어깨동무, 본받다

파생어, 품사가 변한 것

먹이, 지우개

파생어, 품사가 변하지 않은 것

점쟁이, 풋사랑

 

활동> 다음 단어들의 어근과 접사를 구별해 보고, 접사는 다시 접두사와 접미사로 나누어 적어 보자.

[풋사랑 먹이 점쟁이 지우개 어깨동무 나무 본받다 무늬]

단어 어근 접두사 접미사

먹이 먹- -이 동사>명사

점쟁이 점 -쟁이 명사

풋사랑 사랑 풋- 명사

지우개 지우- -개 동사>명사

 

활동> 다음은 기운이 빠져 축 늘어지다.’라는 뜻의 단어인 까라지다를 모르는 10대들이 그 의미를 짐작하여 답변한 것들 가운데의 일부이다. ㉠~㉤ 중에서 칼제비’, ‘열공과 같은 단어 형성 방법을 활용하여 의미를 짐작한 것을 찾아보자.

축약어

 껍데기를 벗기는 방법을 뜻하는 것 같아요.

벗기다의 의미로 해석

 칠하게 토라지는 모습이라는 뜻일 거예요.

축약

 성적을 바닥에 깔아 주는 것을 말하는 듯한데요?

깔다의 의미로 해석

 조사해서 다 나왔을 때를 의미하는 말이 아닐까요?

밝혀지다의 의미로 해석

 마귀 날자 면 떨어진다.’라는 의미라고 생각해요.

축약

 

활동> 다음은 이름을 짓는 과정을 정리한 표이다. []를 참고하여 표의 빈칸에 들어가기에 알맞은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 적어 보자.

 

대상

상품이름

표현하고자 하는 개념

더운 여름에 입기 좋은, 바람이 휘몰아치는 들판에 서 있는 느낌을 주는 옷

단어 만들기

휘들 옷

사용한 방법

축약

 

대상

가게 이름

표현하고자 하는 개념

재활용품을 수선하여 새것으로 만들어 파는 이 가게에는 어떤 이름

단어 만들기

바꿈네

사용한 방법

파생어(바꿈+)

 

대상

동아리 이름

표현하고자 하는 개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찾아가 봉사하는 학생들의 모임 이름

단어 만들기

도움터

사용한 방법

합성어(도움+)

 

대상

동호회 이름

표현하고자 하는 개념

여행을 하면서 그린 그림을 공유하는 인터넷 동호회의 이름

단어 만들기

여치

사용한 방법

축약(여행+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