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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아침에_김종길, 즐거운 설날 보내십시오 메뉴의 (시작하기)를 누르시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자료에 영상 강의와 한글 문서와 PPT 파일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어린 시절 설날은음식을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잘 하면 세뱃돈으로 1원짜리를 받을 수도 있었고요. 아주 드물게는형의 옷이 아닌 새 옷을 입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배불리 먹을 수 있고돈도 예전보다는 많고내 옷이 있는 시절입니다. 그러나 세상살이는 만만하지 않지요.그래도 희망을 버린다면 그 삶은 아픈 삶이 될 되겠지요.희망을 갖고 맞이하는 설날이길 빕니다. 김종길 시인의 ‘설날 아침에’로 제 마음을 전합니다.국어교사 박전현 드림 제 강의는 교과서를 미리 보거나, 블로그에서 해설 자료를 만난 후 들으면 더 도움이 됩니다 https://youtu.be/taWPZKvW.. 더보기
울음이 타는 강_박재삼, 삶의 유한성, 현대시 특강 메뉴의 (시작하기)를 누르시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자료에 영상 강의와 한글 문서와 PPT 파일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이제 2016년 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삶이란 이런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불타는 노을을 바라보는 것그것은 아름다운 풍경이다. 그러나 노을에 젖은 가을 강을 만난시인은 또 다른 것을 본다. 산골에서 시작된 작은 물줄기가강물로 흐르다가 바다에 다다르면소리없이 사라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것은 바로 사람의 삶이다.열정과 사랑으로 가득한 청년시절나이 들면서 느끼는 좌절과 아픔소리 없이 사라져 가는 것 그러기에 노을에 물든 강물을 바라보면서삶의 유한성을 느끼고 서러움을 느낀다. 이시는 자연 현상인 강물의 흐름을 통해삶의 희로애락을 비유적으로 형상화한 작품 박재삼 시인의 ‘울음이 .. 더보기
여우난 골족_백석, 설날 풍경, 명절 풍경 메뉴의 (시작하기)를 누르시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자료에 영상 강의와 한글 문서와 PPT 파일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지금 고향으로 가는 이들이 많겠지요.옛날의 명절날의 정겨운 풍경을 담은 백석 시인의 ‘여우난 골족’입니다. 명절은 예나 지금이나 아이들에게는 즐겁고 풍성한 날이다.어린 아이가 일가친척들을 큰집에서 만나는 모습을 통해고향의 풍요로운 정취와 가족 간의 정겨움을 표현한백석의 시 ‘여우난골족’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제 강의는 교과서를 미리 보거나, 블로그에서 해설 자료를 만난 후 들으면 더 도움이 됩니다. 작품 읽기명절날 나는 엄매 아배 따라 우리 집 개는 나를 따라 진할머니 진할아버지가 있는 큰집으로 가면얼굴에 별자국이 솜솜 난 말수와 같이, 눈도 껌벅거리는 하루에 베 한 필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