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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문법

국어 문법] 문법 요소의 이해_시간 표현, 사건시 발화시, 과거 현재 미래, 완료상, 진행상

모든 자료에 영상 강의와 한글 문서와 PPT 파일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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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문법 요소의 이해 시간 표현입니다.

이곳에서는 시제와 상을 배웁니다.

사건시와 발화시, 현재 시제, 과거 시제 미래 시제를 다루고

완료상과 미래상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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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강의는 교과서를 미리 보거나, 블로그에서 해설 자료를 만난 후 들으면 더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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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 http://9594.tistory.com/38

국어 문법 정리 http://9594.tistory.com/3

 

핵심을 요약해서 공부하는 것이 편리한 듯하지만

교과서를 통해서 파악하는 것이 모든 공부의 기본이 됩니다.

문법 공부는 무엇보다도 지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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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파일은

제가 수업하고 있는 독서와 문법(창비) 교과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문법 정리로 문법 정리_문법 요소의 이해_시간표현 표현(현재 시제, 과거 시제, 미래 시제, 완료상, 진행상)

정리한 파워포인트 PPT 파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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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표현 요약

시제

사건이 일어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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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시

사건이 일어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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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화시

말을 하고 있는 시점

구분

일반

관형절

과거

사건시가 발화시 보다 앞서는 시제

--, --, -었었-, -았었-, --

동사 -(),

현재

사건시와 발화시가 일치하는 시제

동사 -/--

형용사 서술격 조사 선어말 어미 없이

동사

형용사 -()

미래

사건시가 발화시 보다 나중인 시제

추측이나 의지를 표현하기도 함

--, --, -()것이-,

-()

동작의 진행와 완료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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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상

사건의 진행,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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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샹

사건의 상태, -어 있다, -어 버리다

시제: 사건시와 발화시 간의 관계

우리말은 사건이 일어난 시점이 문장에 표시된다.

사건시

사건이 과거에 일어났는지, 현재에 일어나고 있는지, 미래에 일어날 것인지를 표시하는 문법 범주를 [시제(時制)]라고 한다.

시제의 개념

그런데 과거니 미래니 할 때는 기준이 되는 시점이 필요하다. 어제는 오늘을 기준으로 하면 과거이지만, 그저께를 기준으로 하면 미래이기 때문이다. 대개 시제는 말을 하고 있는 시점인 [발화시]를 기준으로 삼는다. (과거 시제)는 사건시가 발화시보다 앞선 것이다. (현재 시제)는 사건시와 발화시가 일치하는 것이다. (미래 시제)는 사건시가 발화시보다 나중에 오는 것이다.

시제의 개념과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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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좋은 성적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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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시 발화시

과거 시제

2

대표 선수단은 공항에서 기자 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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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시=발화시

현재 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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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대대적인 축하 행사가 있을 것이다.

------------------------------

발화시 사건시

미래 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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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상황]에는 대개 ‘--’, ‘--’이나 ‘-었었-’, ‘-았었-’이 붙는다.

보았다, 보았었다, 예뻤다, 예뻤었다

‘-었었-’은 현재와는 다른 상황이거나 ‘--’보다 더 이른 과거라는 느낌을 준다. 예를 들어 나는 예뻤다보다 나는 예뻤었다지금은 예쁘지 않다는 의미가 조금 더 강하다. 이 밖에 ‘--’가 결합해 과거 상황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

먹더라

다만 ‘--’는 말하는 이가 과거에 직접 목격하거나 들어서 알게 된 사건, 혹은 과거에 새롭게 깨달은 사실에 주로 쓰인다.

그녀의 얼굴이 달리 보이더라

과거 시제의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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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의 경우 동사에는 ‘--/--’이 붙고,

먹는다, 간다

형용사와 서술격 조사는 선어말 어미 없이 현재 상태를 표시한다.

예쁘다,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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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제의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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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상황]에는 대개 ‘--’이나 ‘--’, ‘-()것이-’가 결합한다.

먹겠다, 먹으리라, 먹을 것이다

‘--’은 미래 상황을 나타내기도 하고 추측이나 의지를 나타내기도 한다.

내일 반드시 가겠다

미래 시제의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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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형절의 시간 표현은 조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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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다니는 학교는 어디에 있니? 작은 학교니?

현재

네가 다닌 학교는 어디에 있니?

과거

네가 다니던 학교는 어디에 있니?

과거

네가 다닐 학교는 어디에 있니?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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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을 나타낼 때에 동사 뒤에서는 ‘-이 쓰이고 형용사 뒤에서는 ‘-()이 쓰인다.

가는 / 예쁜, 고운

동사에 ‘-()이나 ‘-이 쓰이면 [과거 상황]으로 해석되고,

가던 / 예쁘던, 곱던

‘-()이 결합하면 [미래 상황]으로 해석된다.

/ 예쁠, 고울

관형절의 시간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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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의 전개 국면

사건이 끝났는지 아직 진행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시간 표현도 있다. 다음 그림은 이런 차이를 나타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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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 꽃이 피고 있다.

피는 과정

정원에 꽃이 피어 있다.

피어 있는 상태

은 꽃이 피고 있는 과정을 표현하고 있으며, 는 현재 꽃이 피어 있는 상태임을 표현하고 있다. 이처럼 동작이 진행되고 있는지, 동작이 이미 끝난 후의 결과 상태에 있는지를 표현하는 문법 요소가 [()]이다. 우리말에서 시제는 ‘--’, ‘--’ 등의 선어말 어미에 의해 표현되지만, 상은 ‘-고 있다’, ‘-어 있다’, ‘-어 버리다등에 의해 표현된다.

상의 개념과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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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다음 표지판에 써 있는 낙석 주의는 상황에 따라 세 가지로 해석될 수 있다. 맞는 표현을 각각 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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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을 조심하세요.

떨어지다의 관형어를 사용

과거

()/

떨어진, 떨어지던

현재

떨어지는

미래

()

떨어질